전국 고교축구 선수권 1회전. 세이세키 vs. 유이가하마. 시합 초반부터 세이세키는 맹렬한 공격을 퍼붓지만, 유이가하마는 통제된 수비를 보이며 골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이세키에 프리킥 찬스가. 키커는 카자마. 그의 앞을 가로막는 과거의 인연. 지금, 모든 후회를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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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25th day 소극적인 약동 126th day 군대개미 127th day 비장의 수단 128th day 앞으로 나아갈 각오 129th day 보통사람의 발버둥 130th day 너의 눈에 비치는 것 131st day 철저한 공격 진형 132nd day 승부에 깃든 체온 133rd day 열흘 후의 모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