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3, 1점 차까지 따라붙은 세이세키. 하지만 제왕의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 운용능력으로 인해 서서히 흐름을 빼앗기기 시작한다. 고군분투 속, 세이세키를 이끄는 건 자신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동료를 위해 전심전력 달릴 것을 각오한 츠쿠시였는데! 츠쿠시의 “달리기”는 세이세키에게 과연 동점 골을 안겨줄 수 있을까―?!
저자소개
목차
224th day 동료들의 대표 225th day 해야 할 일 226th day 준비하는 사람 227th day 각자의 길 228th day 그 이유 229th day 토대 230th day 그날의 약속 231st day 내가 있는 한 232nd day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