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9-06-13 YES24
「하루하루의 노력이 쌓여서 내일로 이어지는 법이거든」 세이세키의 준결승 상대는 일찍이 인터하이 예선전에서 패했던 숙적 사쿠라기로 결정된다. 하지만 시합은 일주일 후. 선수들은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리운 사람에게 풋살 권유를 받은 츠쿠시는 추억의 코트로 향하고, 처음으로 공을 찼던 그곳에서 그는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발견할 것인가.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9-04-25 YES24
「이것이 바로 우리 사쿠라기 축구부다」
1점 뒤처진 사쿠라기는 후반전부터 에이스 나루카미를 투입해 상대방 수비진을 뒤흔들며 경기장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는다. 한편 세이칸도 히구치를 내세워 일대일 마크로 대응. 타이라의 부담을 줄이고자 3년간 쌓아온 자신의 전부를 걸고 나루카미를 따라붙는 히구치. 격투의 사쿠라기vs세이칸, 클라이맥스로―!!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9-03-25 YES24
「에이스란 뭐지?」
세이세키의 다음 상대를 가리는 선수권 준준결승. 사쿠라기 vs 세이칸은 시합 초반부터 뜻밖의 모양새로 움직인다. 그리고 첫 골을 계기로 인도우와 타이라의 불꽃 튀는 십걸 대결이 발발하는데.
시합은 예측불허의 전개로 돌입한다!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9-02-19 YES24
「기술은 모든 것을 능가한다.」
선수권 준준결승은 오토와전. 공격을 퍼붓는 세이세키를 가로막은 건 넘버원 골키퍼 스나야마였다.
경이로운 세이빙을 연발하며 골대를 열어주지 않는데. 그러던 중, 세이세키에 프리킥 기회가 찾아온다. 키커는 키미시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쏘아 올린 일격의 행방은―.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9-01-24 YES24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밖에 없어.」
후반전 추가시간, 카자마의 골로 역전에 성공한 세이세키.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맹공을 퍼붓는 료잔. 그리고 싸우는 자와 지켜보는 자, 그 모든 마음을 끊어내듯이 호루라기 소리가 울린다.
승자와 패자, 각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얘기하는가―.
세이세키 대 료잔, 눈물의 결말!!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8-12-19 YES24
「그날부터 항상 내 옆에는―」
3대 3 동점으로 따라붙으며 순식간에 기세를 탄 세이세키와 일찍이 경험 못 한 궁지에 몰린 제왕 료잔. 남은 시간은 5분. 조금도 물러설 수 없는 두 팀의 투지가 격렬하게 부딪칠 때, 마지막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세이세키 대 료잔, 운명의 골을 넣는 팀은?!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8-12-03 YES24
「더는 망설이지 않아」2대 3, 1점 차까지 따라붙은 세이세키. 하지만 제왕의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 운용능력으로 인해 서서히 흐름을 빼앗기기 시작한다. 고군분투 속, 세이세키를 이끄는 건 자신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동료를 위해 전심전력 달릴 것을 각오한 츠쿠시였는데! 츠쿠시의 “달리기”는 세이세키에게 과연 동점 골을 안겨줄 수 있을까―?!...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8-11-22 YES24
「결심을 굳힌 것 같아요. 약한 마음과 싸우기로.」0대 3이라는 절망적인 점수 차 속에서도 공격을 이어가는 세이세키. 하지만 골대는 멀기만 한데…. 설상가상 전반전부터 종횡무진 뛰어다녔던 대가로 하이바라의 다리가 멈추고, 카자마 역시 체력적인 한계에 도달한다―. 벤치 옆 츠쿠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전까지는.츠쿠시의 투입으로 세이세키는 호흡을 되찾는다―!...
야스다 츠요시 저
시프트코믹스 2018-11-06 YES24
「많은 사람들이 네게 지표가 되어줬을 거다.」
0대 2로 위기에 몰린 세이세키. 하지만 이러한 궁지 속에서도 “괴물”은 진화를 거듭하고, 다른 선수들도 한계를 넘어선 플레이를 보이며 약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열기는 츠쿠시한테도 전해지는데-.
제왕 료잔을 상대로 세이세키가 기적적인 역전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