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권 준준결승은 오토와전. 공격을 퍼붓는 세이세키를 가로막은 건 넘버원 골키퍼 스나야마였다. 경이로운 세이빙을 연발하며 골대를 열어주지 않는데. 그러던 중, 세이세키에 프리킥 기회가 찾아온다. 키커는 키미시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쏘아 올린 일격의 행방은―.
저자소개
[출간작] DAYS(데이즈)
목차
251st day 작은 엇갈림 252nd day 체인지 오브 페이스 253rd day 새로운 날개 254th day 그날의 약속 255th day 포워드는 개 256th day 벽을 넘고서 257th day 맹독 258th day 가슴을 펴고 259th day 지금까지 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