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 저자
- 로마 아그라왈 저/윤신영,우아영 역
- 출판사
- 어크로스
- 출판일
- 2019-09-09
- 등록일
- 2021-11-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미국과학진흥회(AAAS) 2019 올해의 과학책[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추천 도서엄청나게 커다랗고 믿을 수 없게 계획적인 건축 이야기주목받는 여성 구조공학자 로마 아그라왈고대 로마의 아파트 인술라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까지,거대한 건축물에 숨겨진 은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그림과 원리로 읽는 건축학 수업!『랩 걸』 호프 자런, 『사소한 것들의 과학』 마크 미오도닉,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을 잇는 과학 논픽션 저자의 등장!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조공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로마 아그라왈. 『빌트, 우리가 지어 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은 그가 우리에게 색다른 지식과 놀라운 관점을 선물하는 건축 교양서이다. 미국과학진흥회(AAAS) 2019 올해의 과학책,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가 강력 추천한 이 책은 다리와 터널, 기차역과 마천루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커다란 세계를 설계하고 만들어온 이야기를 복잡한 수식 하나 없이 위트 있게 풀어낸다. 고층 건물, 다리, 터널 같은 건축물이 중력, 바람, 물의 영향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고 이어주는 일이 가능했던 것은 수백, 수천 년간 기술자와 공학자들이 발견하고 발전시킨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거대한 교각, 화려한 기차역, 하물며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공사장의 크레인도 이전과 같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저자소개
거대한 건축물을 만드는 구조공학자다. 200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2005년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구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물리학자의 길 대신 구조공학자로 돌아선 이유를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항상 과학과 디자인을 좋아했어요. 공학은 그 둘 사이의 훌륭한 조합이었죠.” 어린 시절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만들거나 부수는 것을 좋아했던 소녀는 현재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The Shard)를 포함해 다리와 터널, 기차역과 마천루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설계하고 만드는 가장 중요한 구조공학자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그는 젊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공학과 기술 분야의 길을 열어주는 전문가이자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책 입안자들에게 과학 교육에 대해 조언하기도 하고, TEDx, BBC, ITV를 포함한 전 세계 대학, 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강연을 펼치고 있다. 2011년 구조공학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공학자상, 2014년 올해의 여성공학자상, 2017년 영국왕립공학회가 가장 뛰어난 공학자에게 수여하는 루크상을 받았고, 2018년 영국제국 훈장(MBE)을 받았다.
『빌트, 우리가 지어 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미국과학진흥회(AAAS)가 2019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했고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에서는 그의 책을 “도시의 구조에 관한 우리의 시야를 확장시키는 책”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목차
1 층: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에 대하여_2 힘: 중력, 바람, 지진으로부터안전한건물은어떻게만들어질까?3 화재: 수많은 재난으로부터 얻은 교훈4 벽돌: 피라미드부터 피렌체 대성당까지 그리고 우리집에도5 금속: 강철을 사용하기 전까지 철길도 초고층 건물도 없었다6 바위: 콘크리트는 어떻게 전 세계를 평정한 재료가 되었을까?7 하늘: 크레인과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사람들8 땅: 건물 아래에는 무엇이 건설돼 있을까?9 지하: 우리 발밑의 도시가 만들어지기까지10 물: 물이 흐르기 전까지 건물은 아무것도 아니다11 하수도: 어느 누구도 똥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면?12 우상: 가장 진보한 다리를 만든 가장 진보한 여성의 이야기13 다리: 계곡과 강을 건너는 수천 가지 창의적인 방법들14 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지어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