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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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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저자
마틴 푸크너(Martin Puchner) 저/허진 역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24-02-15
등록일
2024-05-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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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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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뉴욕 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 〈타임〉 〈월 스트리트 저널〉 〈보스턴 글로브〉 극찬

- 훔볼트상 수상자 마틴 푸크너의 역작

- 4천 년 문화가 담긴 45개 도판 수록



학문의 시원 바그다드,

최초의 순례자 현장법사,

모든 영웅의 아버지 호메로스

세계사를 바꾼 4천 년 문화를 집대성하다



《글이 만든 세계》 《노튼 세계 문학 선집》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학자,

하버드대 교수 마틴 푸크너가 정리한 인류 문화의 15가지 장면들




우리는 민족 고유의 문화라는 표현을 손쉽게 사용하고, 때로는 자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순수한 문화라는 것이 과연 존재했을까? 로마 제국은 자신들이 정복한 그리스의 문화를 향유했다. 당나라는 인도의 종교인 불교를 수용했으며, 바그다드는 이슬람 이전의 지식을 집대성했다. 강력한 문명을 만든 동력은 결코 ‘순수함’이 아니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글이 만든 세계》의 저자이자 《노튼 세계 문학 선집》의 편집자인 하버드대 영문학과 교수 마틴 푸크너는 4천 년에 걸친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정리한다. 시대와 대륙을 초월한 각기 다른 개성의 이야기는 인간이 어떻게 다른 문화를 빌려오고 기존 문화와 혼합하며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최초의 예술가가 작품을 남긴 기원전 쇼베동굴에서 시작하여 세계적 작가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수십 세기를 횡단하는 인류 문화 오디세이를 따라가며 문화가 열어젖힐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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