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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 저자
- 슈샤리트 박티,카리나 레이스 저/김현수 역/김대중 감수
- 출판사
- 더봄
- 출판일
- 2021-07-01
- 등록일
- 2021-11-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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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코로나 시기 ‘주장’보다 ‘대중적 서술’로 주목받은 ‘논쟁적’ 도서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이 책은 올해 초 독일에서 출간되었으며,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동시에 영어판으로 번역되어 아마존 미국, 영국 등에서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코로나와 관련된 교양대중서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하는 책에 속한다. 그리고 가장 많은 리뷰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이 책의 목적은 사실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 스스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독자들의 정밀한 탐색을 위해 저자들이 제출한 의견으로 받아들여주기 바란다. 비판과 반대 의견은 언제든 환영이다. 과학적인 토론에서 증명해야 할 테제는 안티테제를 불러오고, 최종적으로는 합에 이르면서 잠재적 불일치를 해결하고 인류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모든 독자들이 우리의 관점을 공유하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심각한 곤경에 처한 세계의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깊이 있는 논의를 공개적으로 촉발하고자 한다.”결국 저자들의 목표대로 논쟁을 촉발하는 데 성공한 책이다. 그러한 이유로 한국에도 번역 제안이 들어왔고, 어렵사리 출간이 이루어졌다. 이 책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건설적인 방면으로 논쟁이 촉발되어 우리의 부족한 면을 돌이켜보고 개선할 수 있게 된다면 저자들의 목표는 이루어지는 셈이다.
저자소개
미생물 및 감염의학·면역학 박사. 마인츠대학 석좌교수. 독일을 대표하는 의학자로, 22년에 걸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마인츠대학 병리미생물 및 위생학 연구소 주임교수로서 면역학, 박테리아학, 바이러스학, 기생충학 분야에서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역자의 말·1_5역자의 말·2_221.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_33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_37코로나바이러스: 기본 개념_37중국: 위협의 출현_392.새로운 “킬러” 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한가?_41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비교_43사망률에 관하여_45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비교_57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의 상황_643.독일의 코로나 상황_71독일 이야기_75팬데믹 선언-76국가 차원의 봉쇄조치_822020년 4월 : 봉쇄를 연장할 이유가 없다_86 봉쇄의 연장_87마스크 필수_88봉쇄 연장에 대한 지속적 논쟁 : 임박한 2차 팬데믹?_90제한 조치들을 완화하여 응급 수준으로 적용하다_914.너무 많다고? 너무 적다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_97과부하 걸린 병원-99끔찍하다!_102인공호흡기의 부족_104조치가 적절했는가?_106정부가 제대로 한 일은 무엇인가?_106정부는 무엇을 잘못했는가?_107정부는 무엇을 했어야 하나?_1075.부수적 피해들_109경제적 여파_113의료시스템의 붕괴_115마약과 자살_116심근경색과 뇌졸중_116다른 질환들_117노인에게 일어난 일들_118아무 잘못도 없고 취약한 아이들_120빈곤층에 미친 여파_1236.비교적 잘 대처한 다른 나라는 무엇을 했는가?_127봉쇄는 이점이 있는가?_133진정으로 올바른 조치는 무엇인가?_1417.보편적 요법으로서의 백신_143COVID-19와 면역성에 관한 질문들_146백신을 접종하느냐 안 하느냐의 고민_154팬데믹인가 아닌가-WHO의 역할_1598.대중매체의 실패_165진실한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_167열린 토론은 어디에 있는가?_168숫자놀이_170명예훼손 및 신뢰도 훼손_172의견의 검열_173‘착한 시민’과 정치의 실패_175왜 정치인들은 실패했는가?_177왜 경제로부터 정부 방침에 대한 비판이 거의 없었던 것일까?_179과학자들의 비판은 왜 적을까?_180결론_1809.쿠오 바디스Quo vadis,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_183맺음말_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