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니다.
청소년기에는 누구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며 그 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 살아가지만 알고 보면 세상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의 이 글이 아픔을 겪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공감되기를 바라며 함께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숭실대학교 철학 학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콘텐츠제작 PD, 한국평생교육HRD연구소 전임 연구원, 시그마와이즈 HRD 컨설턴트, 컨택센터인재개발원 외래교수, 대전시 청년취업캠프 외래교수, 대전보건대, 우송대 교양과 출강, 네트로피 인간개발연구원 대표강사, 카이로스 리더십스쿨 대표강사, CK교수학습계발 연구소 연구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DMC 겸임 연구원, 국립과천과학관 YSC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목차
01. 난 17살 허안지 02. 수술하기 싫어요! 03. 헤어졌다 04. 그냥 도망치고 싶었다 05. 수술해야 할까? 06. 어느 우울한 가족 07. 수술을 결정하다 08. 드디어 수술하는 날 09. 엄마의 편지 10. 수술이 끝나고 11. 수술 다음 날 아침 12. 빠른 회복 13. 가스 때문에 기뻤던 날 14. 악마의 눈물이 내리던 날 15. 새로운 시작